대도서관과 윰댕 구독자수 폭락, 대댕부부에게 무슨 일이?
대도서관과 윰댕 구독자수 폭락, 대댕부부에게 무슨 일이?
  • 랜선여친
  • 승인 2019.04.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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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관련해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청담언니 치유’의 디자인 카피와 인성 논란, ‘블리랜드’의 호박즙 사건, ‘밴쯔’가 불법 광고 소송에 휘말려 법원에 출석하는 일까지. 유난히 바람 잘 날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최근 탑급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럼 어떡할까? 방송 그만할까?’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매일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는 대도서관이 근래 잦은 지각과 휴방을 반복해 태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도서관의 일부 팬들은 ‘변동 사항이 있으면 공지를 해달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대도서관은 ‘나도 섭섭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지난 23일 트위치 생방송에서 대도서관은 “기다리는 동안에 추운데서 기다리신 거 아니잖아요. 집에서, 어차피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시는 건데”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마음이 다쳤다’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피력하기 바빴던 대도서관. 이런 모습에 일부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대도서관 행동에 대해 비판했으며 실시간 방송에서 ‘대도님 웃어 넘기지 마시고 커뮤니티 한 번 확인해주세요’라고 얘기합니다. 채팅을 확인한 대도서관은 싸늘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서 “그럼 어떡할까? 방송 그만할까?”라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어 “선 넘지 맙시다”며 단호한 어조로 경고하죠.
 

잘못을 인정하고, 심정을 밝히다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문제의 발언은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대도서관의 탄탄한 팬층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지난 25일 대도서관 채널 구독자수는 190만, 현재(26일)는 189만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논란에 대한 기사가 배포되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대도서관은 결국 사과 방송을 진행한 후,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게 됩니다.
 

출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해당 영상에서 대도서관은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생방송 소홀히 한 것도 사실이고, 생방송이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을 소홀히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말은 어그로한테 했다고 하지만, 은연중에 제 마음이 비친 거 같기도 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상처 받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해명했습니다.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또한 “앞으로는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방송을 할 때만큼은 피곤하건, 뭐 하건 최대한 텐션 있게 재미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어 대도서관은 생방송에 대한 피로도를 느끼고 있기에 “일주일에 7일 방송은 힘들 것 같고, 생방송 날을 줄여야겠다”며 “일주일에 며칠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부가적인 설명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크리에이터인만큼 노이즈가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지난 3월 24일 대도서관이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농장이 자신도 모르게 빚을 진 것을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대출 돼 있다. 세무조사를 해야겠다. 이거 완전 버닝팜 아니야’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 사건을 게임 콘텐츠 이름으로 사용해 희화화 시켰다는 데에 문제가 된 것인데요. 당시 논란이 가속화 되자 해명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윰댕이 ‘먹방 유튜버’로 전향한 이유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크리에이터 윰댕 유튜브

반면 윰댕 채널도 콘텐츠 방향을 변경함과 동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로 토크, 게임, 요리,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윰댕이 주력 콘텐츠를 다시 설정하겠다 선언했습니다. 지난 3월 5일부터 윰댕의 유튜브 채널에는 먹방 영상만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먹방 콘텐츠의 모든 댓글창이 차단되어 있어 많은 구독자들이 의아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크리에이터 윰댕

그러던 중 지난 17일, 채널 방향을 변경하겠다는 공지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해당 영상에서 윰댕은 “여러가지 콘텐츠를 올렸지만 제 채널만의 시그너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많은 고민을 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사실 음식이었다”, “제 유튜브 콘텐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게 먹방이었다”라고 전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대도서관 트위치 생방송
출처: 크리에이터 윰댕 유튜브

댓글창을 닫은 이유에 대해서 윰댕은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올리는 데 있어서 더 이상은 댓글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았고,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 너무 갈피를 잡기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생방송이 아닌 유튜브에 업로드할 목적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로드 하는 걸 메인으로 하고 싶다”며 생방송을 줄이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20년동안 생방송을 진행한 윰댕에게는 큰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윰댕의 선택을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많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컸습니다. 영상 댓글에서는 ‘마치 회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하려는 느낌이다’, ‘굳이 먹방 영상을 보려고 윰댕님을 찾을 것 같진 않다’, ‘토크와 게임 때문에 구독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등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대댕부부. 이들에게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조금 더 지켜보면서 기다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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